G-Fair Korea 2015.11.5
G-Fair Korea 중소기업들이 모이고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
이번 학교에서 진로체험활동으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흡연부스가 저렇게 있는데 주변에서 담배를 피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밖에서 피는 분들이 잘못인가... 흡연부스크기가 문제인가... ;; ;; 킨텍스크기와는 달리 왜소한 흡연부스 ...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엔 좀 더 크게 만들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전시회장을 가는게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잘 몰라서 좀 글이 빈약합니다.
IT관에 3D프린터
프린트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더군요
완성된 작품들 프린트되는게 되게 신기하더군요
자전거 모양의 기구에 페달을 밟으며 조종하는 운동기구인데
정말 운동되는기구... 저기서 체력다쓰고 왔네요
안구건조증 치료기기
본 것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한 제품이였습니다. 안구마사지 체험 15분동안 했는데 정말 좋더군요 !! 굿굿!1
그 외 여러가지 것들을 보고 왔는데
많은 것을 보고 왔지만 제가 그것들을 정확하게 보지 않다는 것을 좀 느낀 것 같습니다.
이게 전시회를 처음 가봐서 그런 것같기도하네요
전시회를 간다면 좀 더 물어보고 좀 더 깊숙하게 봐야겠다고 생각되는 첫 전시회생각다짐이네요.
신기한건 정말 많긴 했지만 저런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 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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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리제 첫날 - 진로토론 및 향후 활동토의
꿈트리제라는 포천고등학교만의 제도에 참가했습니다. (윤수혁,김지환,송경민,박현용)
첫날 활동내용 : 먼저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의 결과 1. 진로 소개 2. 마인드맵 3. 과학관 탐방 4. 독서 토론 5. 꿈트리제 블로그 정리 번호순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활동 토의 후 1번째인 진로 소개를 했습니다.
1. 김지환 프로그래머
2. 박현용 음향기술자
3. 송경민 발명가
4. 윤수혁 컴퓨터 프로그래머
활동 모습
각자 느낀점
김지환
:자신의 진로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다시 한 번 나를 생각하게 되고 내 꿈에 자신감을 붙여 더 당당해질 수 있었고, 다른 친구들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 나의 진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 활동이었다. 그리고 내 친구들의 진로와 그 계기에 대해 들으면서 나의 진로를 더 자세하게 알고 나의 꿈을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박현용
:꿈트리 활동으로서 각자의 진로를 소개하고 토론했던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이번 활동을 해서 내가 지금 희망하는 진로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런 진로를 향해 나아가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이루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다른 조원의 이야기도 흥미있었다. 서로가 다른 이유로, 다른 진로를 희망하지만 뜻이 맞아 같은 활동을 한다는 것이 뜻깊었다. 이번 활동을 발판삼아 앞으로의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송경민
:일정 및 진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일정을 정할 때 각자 무엇을 하고 싶은지 2가지씩 이야기했는데 그 중에 5개를 골라 진행하기로 하였다. 5개의 일정을 고를 때 3가지는 의견이 맞았지만 나머지를 선택할 때에는 고르기 힘들었다. 그 후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박현용은 음향기술자가 꿈이고 윤수혁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김지환도 프로그래머, 송경민은 발명가가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리고 왜 그 꿈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이 활동을 통해 서로의 꿈에 대해 알 수 있어 흥미로웠고 좋았던 것 같았다.
윤수혁
:꿈트리제 첫 날, 내 꿈과 비슷한 친구들을 만났다. 공학계열 쪽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모여서 대학과 대학 앞으로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할 활동들을 생각해보았다. 나온 것은 7가지이고 앞으로 할 활동은 5가지로 간추렸다. 그 중 제일 관심가는 것은 과학관탐방이었다. 어떤 곳에 가야할지는 감이 오지 않지만 학교에서 하지 못한 것을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일 관심이 간다. 두 번째로 관심가는 것은 블로그 운영하기이다.
꿈트리제는 우리학교에서 처음 실행한 제도이다. 아직 2회밖에 되지 않았고 남들이 몰라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확실히 모르는 제도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운영해 사람들에게 꿈트리를 알리고 우리학교와 우리의 꿈을 보여주고 싶다. 친구들과 공부를 떠나 꿈을 만나는 기회를 만나 행복하다.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은 - 꿈공
-pixabay 무료 일러스트 lacasadicomo 작가 작품
꿈에 향해 달려간다는 것과 살기 위해 달려가는 것은 다르다.
요즘 꿈에 향해 달려가면 굶어 죽는다고 한다. 그러기에 우린 절박하다.
꿈에 향해 달려가다보면 ,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이 보인다고한다.
하지만 그 빛은 언제 올지 모른다.
언제 올지 모르는 빛을 기다리며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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